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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10년 연도말 마무리 앞두고 체납세 총력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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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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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2010년도 연도말 마무리를 두 달여 남겨두고 군산시 징수과는 체납세징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10년 9월말 체납액의 10% 징수를 목표로 10월 20일부터 모든 징수 행정을 총집중하여 날로 늘어나는 체납세 일소와 더불어 지방재정 내실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10월 20일부터 연말까지를 체납세 총력 징수 기간으로 설정, 징수과 전직원으로 징수반을 구성하고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나간다.

 

전 직원이 징수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500만원이상 고액체납자별 징수관리책임자 지정 후 적극적인 체납관리와 납세상담으로 고질체납자화를 미리 예방하고자 하며, 상시운영중인 징수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신용정보등록과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리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도 적극 전개하여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상시로 운영중인 번호판독시스템운영 및 PDA를 활용해 체납세 일소에 진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진정어린 관심과 격려로 군산시가 50만 국제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밑거름과 새로운 새만금 시대를 열어가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연도말 체납세 정리기간 내에 체납지방세 납부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체납지방세 납부안내문 7,093장을 발송해 자진납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신고와 납부 등을 할 수 있는 지방세 전자납부(위택스) 및 신용카드 ․가상계좌 운영 등 시민만족납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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