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희망 여성들에 ‘인기’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희망 여성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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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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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육아 및 가사로 직장경력이 단절된 여성 대상의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운영 및 취업 알선기관.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기당 하루 4시간씩 5일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10명에서 12명 정도의 여성으로 집단을 구성, 생애설계, 이미지메이킹, 자기소개 및 이력서작성, 면접요령 등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센터는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가사에 전념해 의기소침해진 경력단절여성에게 직업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자신감과 동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21기에 걸쳐 249명이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이전까지의 취업지원사업이 기관을 방문하는 내방자들에 대한 단편적 취업알선 및 구직자 위주 상담에 그치는 수준이었다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를 기점으로 적극적 구인처 개발 및 동기부여를 통한 자신감 회복, 전문직업훈련 연계, 사후관리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특히 구직업체에 면접을 갈 때도 동행, 긴장감을 덜어 줌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정읍시 여성문화관 2층 정읍새로일하기센터(☏534-8219)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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