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인 시상식에 문동신 군산시장이 참석, 연예예술인발전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연예예술인 시상식에서는 2006년 취임 이래 문화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해온 문동신 군산시장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문 시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연예인예술발전상은, 역대 대상 수상자들이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는 수준 높은 상으로, 새만금 시대 시민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있는 예술 공연을 통해 군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군산시는 현재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곡동에 총사업비 760억원을 투입 총면적 5,630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 450석의 소공연장 및 전시실 등 각종 편익시설을 갖춘 예술회관을 작년 12월에 착공 오는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시공 중에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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