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7시, 광화문 ‘한글회관’에서는 광무4년(1900년)에 반포된
“칙령 제41호”, 11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 원로 한글학자들을 모시고 열린다.
"1897년 출범한 ‘대한제국’이 “칙령 제41호”로써 ‘石島’(오늘의 독도)를 우리 땅으로 선언한 것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방위백서에서 소중한 의미를 갖습니다."
행사 주최자인 ‘우리마당독도지킴이’는 이같이 밝히고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2005년부터의 방위백서 발표에 맞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마당독도지킴이는 지난 2006년 출범한 시민단체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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