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항활성화를 위한 여행사와 워크숍’ 개최
강원도, 공항활성화를 위한 여행사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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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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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원도는‘양양국제공항, 원주공항’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도내 여행사, 시군 관광과장, 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25 양양국제공항 회의실, 10.26 원주시청 상황실에서 김학철 강원도 환경 관광문화국장 주재로‘공항활성화를 위한 여행사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국내선·국제선 항공기 운항, 양양국제공항 면세점 설치와 쇼핑센터 유치, 공항주변 관광인프라 확충,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공항이용 관광상품 개발, 여행사 모객 인센티브 지원방안’ 등 공항활성화와 내외국인 관광객유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한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내년에도 양양~상해, 심양 노선에 국제선 전세기를 운항하고, 양양~김해노선도 지속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북경 노선개설도 검토 추진 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도내 여행사의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적극 주문 할 예정이다.

원주~제주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관내 리조트, 숙박시설 이용시 “일정액 할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관련업체와 협의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수학여행학교에 “교육환경개선비”지원 방안과 단체관광객 모객 여행사에는 “홍보·광고비”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모객 우수여행사를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하는 “모객 우수여행사 시상제”도입 방안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11월 중국 청년여행사 등 메이저급 여행사 방문과 연계한 공항이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의견을 수렴하는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개발된 관광상품에 대하여 여행사 전문가(안내원) 팸투어를 실시 하여 관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정 핵심과제인 공항활성화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9.20일부터 도청내‘공항활성화테스크포스팀(3명)’을 구성해서 본격 가동한데 이어, 도내 18개시군도 공항활성화 지원 담당부서와 담당자 지정을 10.20일 완료하고 공항활성화를 위한 도와 시군의 업무 연계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강원도 김철래 관광마케팅과장은 “양양국제공항,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행사의 역할이 가장 막중하다”고 말하고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항이용 관광상품 개발과 여행사의 모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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