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중국 장가계가 자매결연을 하게된다.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여행사와의 폭넓은 교류 협력 다변화를 위하여 오는 10월27일부터 10월30까지 중국을 방문하는데, 이 지사는 첫날 후난성의 저우창(周强) 당서기를 방문, 강원도와 후난성간 “자매결연 관계 체결 의향서”에 서명한다.
25일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 지사는 중국에 후난성의 장가계와 속초의 설악산을 연계하는 관광객 교류 등 양 지방정부간 점진적 교류협력 관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자매결연 체결을 제안,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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