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희망 일꾼’ 중소기업 종사자 격려
국무총리, ‘희망 일꾼’ 중소기업 종사자 격려
  • 대한뉴스
  • 승인 2007.06.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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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앙청사 9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CEO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성공한 CEO를 발굴.홍보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CEO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CEO 등 19명과 중소기업청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국무총리는 인사말에서 “과거와 달리, 경제가 회복된다고 일자리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10년간 대기업의 경우 71만개 감소되고 중소기업은 223만개 일자리수가 증가했다. 이번 성공한 중소기업 CEO의 성공사례들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중소기업으로 끌어들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참석자 명단

이수정(이포넷), 김돈식(태영아이엔티), 소진석(SAT), 이연창(한국문헌정보기술), 남상경(고려호이스트), 윤근수(동성정밀), 윤순옥(파나텍), 박찬중(코디에스), 안준범(대한특수금속), 김재철(엠아이텍코리아), 양희준(클레슨), 조상만(아진), 최광택(용남엔지니어링), 조성진(반도체인공업), 오용근(새한테크), 이길순(에어비타), 최세규(동양키친나라), 진용환(아산건설/아산테크), 김종백(신지누리)


박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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