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사, 민생보등 대만 특파원들이 5일부터 강원도 화천을 집중취재한다.
최근 화천군청측에 따르면, 이들 대만기자들은 1박 2일 화천을 방문, MTB 산악자전거, 평화의 종(사진), 파로호, 산소길 등을 돌아보고 현지소식을 대만에 생생하게 전한다는 것.
김세훈 관광정책개발과장은 '현재 화천군은 대만 금문도 지역과 여러분야에서 교류를 시도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만 기자들의 특집취재 역시 이와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
김 과장에 따르면, 화천군은 사시사철 대만 관광객들이 줄이어 방문하는 지역이라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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