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고질 체납차량 적극 대처로 지방세 징수효과 거둬
전북 군산시, 고질 체납차량 적극 대처로 지방세 징수효과 거둬
야간번호판 영치 활동 병행
  • 대한뉴스
  • 승인 2010.11.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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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지난 10월 한달간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강력 추진한 결과 총 295대를 영치하여 1억1천9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주간에는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운영팀을 운영해 매일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한달간에는 차량의 이동으로 주간 단속이 힘든 차량들에 대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단속도 병행 실시해왔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현재 5회 이상 체납된 타 지역 체납차량까지 번호판 영치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며 “고질 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해서는 직접 공매처분 하는 등 강력한 영치활동을 벌여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불만을 해소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강력한 영치활동이 체납 납세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징수효과에 다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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