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아시아 9개국 관광전문가 20명 초청
강원도, 동아시아 9개국 관광전문가 2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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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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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국장:김학철)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한-아세안 관광협력체계 구축사업(문화관광부,UNWTO ST-EP재단 주관)에 참가중인 동아시아 9개국 관광전문가 20명을 초청하여 춘천, 평창, 속초, 강릉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9개국 관광전문가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몽골 등지에서 선발되어 한국에서 2달간 한국문화 및 관광분야 교육을 받는 해당국가 관광부서 공무원, 관광학과 교수, 관광업자들로 한류관광지로 유명한 남이섬, 복합형 관광단지인 평창 알펜시아리 조트,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대표적 국립 공원인 설악산 등을 강원도만의 특색이 있는 테마별 관광상품을 체험하고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방문하여 관광산업 교류 확대를 통한 경제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해당국가 참가자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향후 강원관광 오피니언 리더로 활용할 예정이며 강원도와 참가 국가 지방정부간 관광교류 확대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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