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외교통상부의 ‘하이킥’
서울시/SBA/외교통상부의 ‘하이킥’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07.06.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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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서울시와 SBA, 그리고 외교통상부가 합작으로 한국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려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는 최근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Singapore Expo 에서 개최되는 IT 전문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Asia 2007)에 에이투아이, 나노트로닉스, 모비트론 등 서울 소재 20개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 파견하며, ‘Hi Seoul 서울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2006년 개최 시 60개국 1,500여 개 사가 참가하고 36,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참관,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SBA에 따르면, 당시 서울시관 기업들 다수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업체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는 것.

한편 SBA는 올 하반기에도 베를린 가전소비재 박람회(IFA),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미국 전자박람회(CES) 등 전 세계적으로 지명도 높은 해외전시회에 유망중소기업 참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One promotion pavilion, called 'Hi Seoul', in 'CommunicationAsia', one of the world wide IT exhibitions has, been spotlighted due to its new way to 'ad' & sales marketing

This pavilion which hosted by Seoul city, SBA,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of Korea, was set up to promote Korea based-small & medium sized IT firm's increasing in sales volume.

Accoding to SBA, In Singapore the 'CommunicationAsia' had more 36,000 buyers and more 1,500 paticipators from 60 countries, in last year, in which most Korean participators could have many opportunities to have actual BIZ meeting for sales with foreign buyers

'We will support continously lots of Korean IT based-firms as much as possible, even when they join with other famous fairs such as IFA/Germany, GITEX, and CES in America coming soon' said SBA.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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