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22일(금) ‘빈곤과 공포로부터의 자유-세계화 시대의 인간안보’라는 주제로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세계의 석학들이 참가해 인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하였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977년 설립된 아산재단은 그동안 의료시설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와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아산재단의 이러한 의료복지사업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훌륭한 역할모델이 되고 있다고 믿습니다.”라며 축사하였다.
김남규, 신영미 기자
On Line일간대한뉴스(등록:서울아37호) 는 OFF Line으로는 대한뉴스(등록:서울다07265)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