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히트제품 페스티벌, 기업․소비자 관심 고조”
“中企 히트제품 페스티벌, 기업․소비자 관심 고조”
히트제품을 만든 중소기업과 실제 소비자가 함께하는 페스티벌
  • 대한뉴스
  • 승인 2010.11.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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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0 대한민국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에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 창업지원사업’과 ‘중진공HIT500사업’ 지원제품 중 소비자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121개 기업이 참여하는 『체험전시장』을 비롯해 유통바이어 35개사가 참가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주)인디랩의 박준민 대표는 “중진공에서 추진하는 HIT500사업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들의 제품홍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기업 자이글(주) 이진희 대표이사는 제품홍보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HIT500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일반 소비자평가단의 호평으로 현재는 홈쇼핑에서 6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일본과 스위스로 수출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희 대표이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HIT500 사업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여 소기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소비자평가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최민현 씨는 “HIT500소비자평가단으로 많은 중소기업 제품을 체험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체계적인 마케팅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면 세계적인 브랜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중기히트제품 페스티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금년도 중기 히트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과 △기업과 소비자평가단이 한 자리에 모여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점, 그리고 △중진공 HIT500사업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의 한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기에 참가하는 기업이나 일반 관람객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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