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일본이 재무장 하기를 바라는가 ?
중국은 일본이 재무장 하기를 바라는가 ?
대동아공영권의 일본을 중국은 잊으셨나요 ?
  • 대한뉴스
  • 승인 2010.11.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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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끊임없이 북한편만 들다가 결국엔 일본 재무장만 시켜주게 생겼다고 자유선진당은 비난했다.

28일 자유선진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은 현재 모든 각료들에게 동경을 떠나지 말라고 지시한 데 이어, 방위성과 해상 자위대가 전자정찰기와 초계기를 총동원해 대북방위력증강에 초긴장상태라며, 북한의 군사행동 징후가 포착될 경우 이지스함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바로 중국덕분에 일본이 이같은 상황으로 발전했다며,중국이 사이코패스 같은 북한을 끊임없이 감싸고 돈 결과라고 주장했다.


" 일본은 지금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이로 인해 실시되는 서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빌미로 자국의 방위력 증강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려하고 있습니다. 재무장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신중을 기하던 각종 정책도 추진하려 합니다 "

자유선진당은 일본은 무기와 관련된 기술 수출을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도 완화하기로 했다며 ‘무기수출 3원칙’이 완화되면 첨단 신무기 개발과 생산에 탄력이 붙어 일본의 방위산업은 비약적인 발전, 군사강국은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자유선진당은 '중국은 진정 일본의 재무장을 바라는가? 20세기 초에 ‘대동아공영권’을 앞세우며 제국주의를 획책하던 그 때의 그 역사적 아픔을 중국은 벌써 잊어버렸나?'라며 중국의 현명한 역활을 주문했다.

" 중국은 더 이상 북한의 무력도발을 좌시하며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반대함으로써 동북아의 안보지형을 위태롭게 하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당장 등잔 밑에서 망나니짓을 하는 북한부터 똑바로 징계하고 현실을 직시해야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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