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New 308SW MCP 출시
푸조, New 308SW MCP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10.12.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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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MCP 트랜스미션, 308과 3008 엑셀랑에 이어 308SW에 장착

- 높은 연료 효율성과 환경친화적인 차량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푸조 MCP’ 라인업 강화

- 국내 최고 수준의 21.2km/l의 경이로운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 자랑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퍼펙트 라이프스타일 CUV, New 308SW MCP(右사진)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308SW MCP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CUV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연 308SW 모델에 15억 유로 (한화 약 2조 4천억 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신형 1.6 HDi엔진과 MCP 변속기를 장착하여 높은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더욱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개선된 CO2 배출량을 선보여 리터당 21.2km라는 경이로운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이로써 푸조는 고효율 차량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308 MCP에 이어 SUV 최고의 연비 3008 엑셀랑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New 308SW MCP까지 MCP 라인을 확대하게 되어 고효율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특히, New 308SW MCP는 1.68㎡의 파노라믹 글라스루프가 주는 개방감, 뒷 좌석이 모두 별도로 분리되어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모듈러 시트, 그리고 넓은 트렁크 등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겨울철 스키나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여기에 21.2km/l의 경이로운 연비는 단 한번 주유로 1,272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대한민국 어디든 연료비 걱정 없이 누빌 수 있는 자유로움까지 선사한다.

향상된 친환경성, 경제성과 함께 드라이빙 퍼포먼스 면에서도 진일보하였다. 1,750rpm의 낮은 회전 수에서 최대 27.5kg*m(오버부스트 상태에서는 29kg*m)의 토크를 발휘, 휘발유 2,500cc를 능가하는 순간 가속 성능을 보인다. 최고 출력은 3,600rpm에서 112마력의 힘을 내어 다이나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은 물론 안전성도 New 308SW MCP의 중요 포인트이다. New 308SW MCP는 유로앤캡(Euro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충돌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 좌석엔 프리텐셔너와 포스리미터 안전 벨트를 장착하였으며, 뒷좌석 또한 3점식 포스리미터 안전 벨트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아이소픽스(ISOFIX) 국제 규격의 베이비 시트 고정장치를 보조석과 뒷좌석 등 총 4군데에 장착해 어린이 탑승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 New 308SW MCP는 기존 308SW가 지닌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라는 장점에 대한민국 어디든 한번 주유로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21.2km/l라는 높은 연료 효율성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차량으로 변모했다 »며 « 308MCP와 더불어 푸조의 친환경 고효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390만원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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