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 아유르베다 체험을 자원한 (주)옥토끼의 안연회 사장)
" 한의학과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는 서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
지난해 인도정부로부터 아유르베다 대사(Ambassador of Ayurveda)를 수여받은 박인수 씨는 이같이 말한다. 11일 서울의 W 한의원에서 주관한 아유르베다 체험행사에 참석한 그는 '국내 한의사들중 상당수가 아유르베다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인도에는 한의학에게 유용한 아유르베다 임상자료가 많다'고 말한다.
이날 '네트라담' 시연행사에 자원해 네트라담 체험을 한 (주)옥토끼의 안연회 사장(사진 2)은 '인도에 출장갈때마다 아유르베다를 체험했다'고 말한다.
(사진 1/따뜻한 약초오일로 편두통을 치료하고 머리를 맑게하는 '시로다라')
(사진 2/약초오일에 잠긴 눈, 눈의 피로, 충혈을 치료해주는 '네트라담')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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