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12일 논평을 통해, 북한에 퍼져가는 한류(韓流)를 통일의 견인차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김정일이 가장 두려워하는 ‘한류열풍’이 북한사회에 급격하게 유입되는 한, 민주화와 자유의 물결은 막을 길이 없다면서, 북한주민들에게 ‘한류열풍’을 뛰어넘어 ‘자유’의 참 뜻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알게 모르게 다양한 지원정책을 빨리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 오래전부터 국제제재에 대비해온 북한은 이런 외압에 크게 흔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민들의 사고방식의 변화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사고방식의 변화는 생활양식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우리의 라디오 방송에 그토록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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