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는 13일(월) 회의를 갖고, 위원장으로 김희전(도시관리위원회, 민주당, 성동3/右 사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이상호(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비례) 의원과 류수철(도시관리위원회, 한나라당, 송파5)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인권특별위원회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서울시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과 연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10일 구성/결의되었으며, 12월 10일 13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김희전 위원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에서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특히, 인권 관련 정책과법령 개선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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