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목) 오전 미소금융 100호점인 미소금융 노원지점 방문하여 미소금융 100호점 개설을 축하했다. 이어 미소금융수혜자와 상담신청자, 미소금융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미소금융과 관련하여 환담를 나누었다.
▲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미소금융 노원지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청와대
李대통령은 환담자리에서 “우리 서민들이 어떻게 하면 용기를 얻어, 잘 살아갈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 입장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이 일이 성공할 수 있다. 정말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있다는 것을 잘 알려야 한다. 미소금융은 없는 사람들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도와주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미소금융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李대통령은 이어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인근의 ‘나들가게’도 방문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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