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이 좋은 남양주 별내지구에 위치한 우미린이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곳은 불암산과 수락산이 도시를 감싸고 있고, 용암천과 불암천이 흐르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깝고 서울시청까지 15km, 강남까지 18km로 가까울 뿐 아니라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 역시 편리하다.
별내지구 우미린의 경우 전용면적 101~117㎡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3.3m²당 1천만 원대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를 제시하고 있어 계약 후 입주시까지 추가부담이 없다.
전 세대가 일반 아파트보다 층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돼 개방감을 확보했고, 117㎡은 정남향구조로 거실 양쪽 면에 창을 설치해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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