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정문진 부위원장(한나라당, 양천1/사진)은 오는 12월 20일 오전 10시, 목동 행복플러스가게 3층 강당에서 양천구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운영위원, 학교단체장 및 모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2회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다.
정 의원은 지난 11월 2일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제1회 간담회를 통해 “아이사랑, 학교사랑”<양천학교발전연구회>의 목적을 ‘양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정하였다. 정 의원은 “이런 목적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겠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천구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운영위원, 학교단체장 및 학부모들이 100여 명 참석할 예정이라고 미리 전했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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