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초․중급자용 `버너 아이언'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를 배우는 초급, 중급자들이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정확성을 향상시킨 버너 아이언세트는 5번 아이언부터 샌드웨지까지 8개로 구성돼 있으며, 초․중급자가 잘 사용하지 않는 4번 아이언은 별도 판매한다.
가격은 버너 그라파이트 세트가 110만원, 버너 NS 950 세트가 100만원이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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