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12회 여성주간 기념식 개최
여성가족부, 제12회 여성주간 기념식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4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4일(수) ‘일과 가정의 양립’ 주제로 제12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땅울림 합창단의 ‘헤이야’ 퓨전 국악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린 가운데, ‘여성・가족정책, 성과와 비전’ 영상으로 이날의 행사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가족친화적 여성정책의 성과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이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일과 가정의 조화를 바탕으로 가족과 직장이 행복하고 즐거운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또한 국민훈장 동백장에 여성노동운동가 이철순씨를 비롯한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발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포상한 뒤 이어진 축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처음 맞는 여성주간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여성친화적 일자리를 늘리고 육아휴직을 활성화하며, 모성보호 비용을 사회가 분담하도록 하는 등 양성 평등한 고용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며 말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 ‘We'll balance' 주제 결의 및 다짐을 끝으로 제12회 여성주간 기념식은 마무리 되었고, 식후행사로는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의 공연과 유공자들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이 이어졌다.


글 김남규, 신영미 기자/사진 이태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