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립묘지 참배
李 대통령, 국립묘지 참배
  • 대한뉴스
  • 승인 2011.01.01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해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1일(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참배하는 것으로 2011년 업무를 시작했다.

李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과 국무위원 및 차관을 포함한 장차관급 인사,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및 주요 참모 등과 함께 대형버스로 현충원에 도착한 뒤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 이명박대통령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청와대

참배를 마친李 대통령은 현충문에 비치된 방명록에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국운융성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서李 대통령은 참배를 함께 한 인사들과 청와대로 이동, 모두 악수로 새해인사를 나누며 본관 충무실에서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李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조금 더 희생하고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李대통령은 “국민들이 보면서 ‘국민을 위해 저렇게 열심히 일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지, 국민들도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는다. 특히 약자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오늘 온 사람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함께 잘 살자고 생각해야 한다. 완벽한 사람이 없다. 함께 서로서로 힘 모아 국민 위해 일하자” 고 당부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