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월) 오전 10시 신년 연설한다.이번 연설은 20여 분 정도로 예상되며, TV와 라디오 및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
李대통령은 먼저 지난해를 회고하면서 “지난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6%대의 성장을 이뤄냈다.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친서민 정책도 뿌리를 내렸다.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로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하기 위해 온 국민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강조 할 예정이다.
이어서李 대통령은 올 한해에는 특히 국가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선진화 하고 FTA를 통해 세계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도 제시 할 예정이다.
특히,李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회를 통해 높아진 국격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도 국민 모두가 또 다른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 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