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일(월) 오전 상의회관에서 전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손경식 대한 서울상의 회장은 “우리가 풍요로운 사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노와 사 그리고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서로가 신뢰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경제체질 개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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