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달 30일 (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환경교육인증심사위원회(위원장 :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를 개최하고 24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인증했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08.3)에 따라 도입되어 그간 공공기관, 환경단체,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총 34개의 프로그램을 인증했다.
아울러, (주)터치포굿의 “푸르릉푸르릉 창의력이 자라는 환경교실”은 기업이 주관하여 방과후 녹색교육 교실을 운영하고, 그 성과를 일자리로 나누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였다.
환경부는 앞으로 분기별 인증심사를 통해 연간 100여건의 프로그램을 인증하여 우수 프로그램의 확산을 장려하고, 인증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청소년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 홈페이지(www.coep.kr) 또는 환경보전협회(02-3407-1532, www.ke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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