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계심의분과위원회」구성
서울시,「설계심의분과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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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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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1년부터 일괄입찰공사및 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를 전담하는「설계심의분과위원」을 12일 선정․공개했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등 6개부문 16개 전문분야에 걸쳐 총 60명으로 구성했고, 이번에 선정된 위원의 임기는 2012년 2월까지다.

위원은 서울시 공무원이 32명, 공기업 임․직원 11명, 연구기관 연구원 및 대학교수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관련학회, 대학,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설계심의분과위원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감사부서의 청렴성 검증 등 엄정한 기준과 검증을 거쳐 전문성과 청렴성을 모두 갖춘 자를 위원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일괄․대안입찰공사에 대한 설계적격심의는 모두 금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서 전담하게 된다.

설계적격심의는 해당공사 설계평가일로 부터 최소 20일 이전에 설계심의분과위원 중에서 10~20명을 다시 선정하여 「설계심의분과소위원회」를 구성․공개한다.

「설계심의분과소위원회」는 공개설명회→ 공동설명회→ 기술검토회의→ 설계평가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설계서를 검토하고 평가하여 설계적격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금번 심의방법 개선으로 앞으로 일괄․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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