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정에 전념하고, 대권놀음 중단하라 !!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정에 전념하고, 대권놀음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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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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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오승록 대변인은 12일(수)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정을 팽개치고 직접 한나라당 당사로 달려가 당원들 바지가랑이를 붙잡는 몰지각한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하며, 무상급식 조례가 공포되고, 관련 예산이 편성되어 효력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 80%가 넘는 초등학교가 무상급식 대열에 동참한다고 하니 어지간히 급하긴 급했나 보다고 했다.

또, 임기 시작한지 겨우 6개월! 24시간 불철주야 서울시정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집행해도 모자랄 판에, 자신의 대권 욕심 위해 특정 정당의 위원장들을 밤마다 만나겠다는 발상을 한 오세훈 시장의 배짱이 참으로 존경스럽다고 했다고 했다.

자신의 입신양명과 대권가도를 위해서라면 자존심도 버리고 굽신거리면서 표를 구걸하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저열한 행태 앞에 천만 서울 시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또한, 시민의 자존심과 불편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오세훈 시장은 대통령은커녕 서울시장도 할 자격이 없으며, 주민 투표라는 미명하에 한나라당 당원들을 접촉하는 것은 사실상 명백한 사전 선거 운동에 해당한다고 했다.

오세훈 시장은 그럴 열정과 정력 있으면 40일동안 시정협의를 거부한 시의회에 와서 사과하고, 시의회가 증액 편성한 서민·사람중심 예산을 어떻게 집행할지를 연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무상급식을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의 대권놀음에 악용하려는 비열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개인의 대권 욕심을 위해 시정을 팽개치는 사람을 천만 수도 서울의 수장으로 둔 우리 서울 시민들은 참으로 불행한 시민들이라고 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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