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최고급 상품만으로 엄선한 워커힐 황금보리굴비 외 80여종의 2011년 설 선물 특선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황금보리굴비는 전체 수매량 중 0.01%에 해당되는 30cm이상의 국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하여 영광 법성포에서 만든 최고 명품 굴비세트이다. 자연해풍으로 3개월 건조 숙성시킨 참조기를 통보리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으로 통보리가 굴비에 남아있는 수분과 표면에 흘러나온 기름기를 흡수하면서 굴비의 담백한 맛과 최고의 풍미를 내는 전통 보리굴비의 방법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 황금보리굴비 모습.ⓒ쉐라톤그랜드워커힐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워커힐 R&D센터의 백석남 팀장은 “황금보리굴비를 우리 민족의 우수한 먹거리로 강력 추천한다”면서 “굴비의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지만 황금보리굴비는 오랫동안 자연 건조하여 표면이 단단하므로 부드럽게 불려서 찜으로 드시는 것이 좋다”며 조리 방법까지 추천했다. 황금보리굴비 10미의 가격은 굴비의 크기에 따라 30~33cm는 280만원, 33cm이상은 330만원이다.
또한 20년 이상의 연구와 100%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조선 후기 서울, 경기지역의 상류 계층에서 전래되어 온 전통 김치의 맛을 재현한 ‘수펙스(SUPEX) 명품 김치 세트’(12만원~96만원), 청정해역 피요르드의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신선한 노르웨이산 연어를 엄선하여 최상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항공 냉장 배송하는 등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거친 ‘수펙스 명품 연어’(11만원~26만원), 정통 독일식 홈메이드 방식으로 특등육과 천연의 향신료만을 사용하여 방부제가 없는 ‘소시지 세트’(16만원~25만원), 북태평양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최상급 명태알을 가지고 만든 정갈한 맛의 저염도 ‘명품 명란젓’(30만원) 등 럭셔리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워커힐 온달의 ‘명품 간장게장’, ‘명품 홍삼 전복찜’, 금룡의 ‘불도장’, ‘장조림 세트’, ‘장뇌삼’, ‘멸치 세트’, ‘한우 전통 육포’, ‘견과 세트’, ‘명품 한우 세트’, ‘호주산 갈비 세트’, ‘US 프라임 등심 갈비구이 세트’ 등과 워커힐 스타 소물리에가 엄선한 ‘와인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선물 세트는 배송 가능 상품과 워커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선물들로 나뉘어져 있다.
조남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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