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초등학교 일일 과학선생님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초등학교 일일 과학선생님
  • 대한뉴스
  • 승인 2007.07.08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과학 꿈나무' 키우기에 앞장섰다.


윤종용 부회장은 6일 삼성전자 직원들과 함께 수원 영동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일일 과학선생님으로 활동했다.


윤 부회장은 '호버 크래프트 만들기' 실습 수업에 참여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작용·반작용, 관성, 마찰력 같은 어려운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쳤다. 또, 학생들의 비행기 제작, 시험비행 실습도 참관했다.


윤 부회장은 2004년 3월 개최한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시범수업'에 이어 두 번째로 수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어린이들과 실험을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기업의 임직원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신나는 과학 수업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2004년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공학한림원과 한양대, 전국 32개 참여기업 4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는 과학교육 자원봉사 활동이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단순한 형태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과학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참여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기동취재본부/ 송대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