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라오스에서 아름다운 봉사가 결실을 맺었다.
이날 라오스 에즈라축구단 김재양 단장과 YWAM봉사단원들이 동사무소(나이반 사무실)를 신축 기증해 원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비엔티안 인근 ‘나씨아우(Natciau)’ 마을에서 이 지역 동장(나이반)과 푸르네건설 손광성 대표, 에즈라축구단 김재양 단장 등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500여 주민들에게 동사무소를 기증했다.
한편, 완공까지 6일이 소요된 나씨아우 동사무소는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구조변경이 쉬운 조립식패널로 건축되었으며, 사용된 모든 자재는 봉사단체가 직접 한국에서 가져온 것으로 만들었다. ⓒ아세안타임즈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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