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청와대 초청
이명박 대통령,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청와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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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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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5일(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진수희 복지부 장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찬은 일선 복지현장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년에 복지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해 구축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초청 오찬에서 김성훈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부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청와대

지난해 1월 4일 출범한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은 부정·중복수급을 막아 연간 3,287억원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사례관리건수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李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중요한 것은 마음이므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의지할 곳 없는 소외계층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서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李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헌신해준 사회복지담당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복지수혜자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사회복지공무원 인력증원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李 대통령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 1년을 맞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에 공헌한 보건복지부 손건익 실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5명에 대해 직접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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