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울아산병원과 만남
다음 서울아산병원과 만남
  • 대한뉴스
  • 승인 2011.01.27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울아산병원과 제휴해 이용자들의 건강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기 위해 질병과 식이요법 등 생활 속에 필요한 다양한 의학 정보 콘텐츠를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 문효은 다음 부사장(왼쪽)과 김병식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이 의학전문정보 콘텐츠 제공에 관한 제휴 협약을 체결 모습. ⓒ다음

다음은 26일 오후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김병식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과 문효은 다음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 전문 정보 콘텐츠 제공에 관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 및 질병 관련 정보는 물론 최신 의학 정보나 신뢰도 높은 전문 건강 정보 등을 공유해 대국민 건강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다음은 서울아산병원 웹사이트(http://www.amc.seoul.kr)에서 제공하는 질병 관련 증상이나 식이요법, 동영상 등 질병별 다양한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1,200건을 다음 건강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전문 의학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다음 건강 서비스는 오는 3월 말 오픈 할 예정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제공받은 질병관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병 및 건강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e-med팀 이상욱 담당교수는 “서울아산병원의 신뢰성 있는 의학 정보 콘텐츠를 대한민국 대표 검색포털 다음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돼 의학 정보 확산 계기 및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또한,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의학정보와 다음의 기술력을 결합해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 확대에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했다.

다음 이상민 컨텐츠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평소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던 질병의 증상이나 식이요법 등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건강이슈, 의학정보 등 다양한 건강관련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미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