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기업 중점 육성한다.
대전시, 사회적기업 중점 육성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11.01.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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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27일(목) 발표했다.

 

2010년에는 10억원을 투입하여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일자리창출기업)을 15개를 지정하여 운영하였으나, 올해 규모를 확대하여 28개 기업에 대하여 18억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육성업무를 기초자치단체와 분담하여 자치구에서 재정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대체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요건의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전광역시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하여 기업당 최대 7명까지, 신규채용인원에 대하여 인건비 일부(98만원 정도)를 일년 동안 지원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및 시설비 융자지원,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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