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치킨 1마리를 먹으면 1마리를 기부
몸짱치킨 1마리를 먹으면 1마리를 기부
  • 대한뉴스
  • 승인 2011.01.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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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치푸드의 퓨전치킨팩토리 ‘치르치르’ 신촌점에서는 몸짱치킨 1마리를 먹으면 1마리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리치푸드(주) ‘치르치르’의 신촌점 오픈과 함께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몸짱치킨 1마리를 주문하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하면 몸짱치킨 1마리가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는 나눔 행사다.

지난 28일 신촌점 오픈 당일 총 50명의 고객이 몸짱치킨을 구입하였고, 총 50마리의 몸짱치킨이 마포지역 결식아동들에게 푸드뱅크를 통해 전달되었다.계속 되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요즈음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치르치르는 이번 신촌점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모든 매장에서도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르치르’는 퓨전치킨팩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닭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되는 ‘치르치르’의 몸짱치킨은 기름을 쫙 빼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닭고기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칼로리와 지방은 낮춰 어린이들의 건강에도 좋다.

리치푸드(주)의 여영주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행사 위주의 오픈 세러모니를 해왔지만 치르치르의 경우 좋은 사람과 맛과 즐거움을 나누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싶었다” 며 “연내 새롭게 오픈할 50호점 모든 매장에 기부의 의미를 담아 낼 것”이라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조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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