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31(월) - 2.1(화) 이틀에 걸쳐 본사(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2011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에 앞서 강영원 한국석유공사사장이 탐사성공률 제고 의지를 역설하고 있다 ⓒ한국 석유공사
이번 회의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5명이 참석하며, ①’10년 해외사무소별 KPI 달성 실적 ② ‘11년 KPI 및 중점 추진과제 ③ ‘11년도 예산 및 인력운용계획 보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참석자들이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 석유공사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공사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의 달성 후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원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 사무소가 탐사성공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하여, 공사의 대형화 및 올해 정부의 자주개발률 13% 달성 목표에 기여하자고 독려한다.
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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