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주민들과 이주대책 논의
충북도,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주민들과 이주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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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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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충북도는 청원군 강외면 봉산·정중리 일원에 333만㎡ 규모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지난해 10월 15일 지구지정 고시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 1월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편입지역 주민들과 보상물건 조사, 보상, 이주대책 논의 등을 위해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실시설계, 보상물건 조사 등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발사업처 산하에 오송·아산사업단을 신설하였으며, 청주 출신 김종률씨(1957년생, 청석고)를 단장에 임명하였다.

2월중에 오송역 주변에 사업단 사무실을 개청하고 실시설계, 기반공사 추진 등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 청원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개발공사 공동으로 현장 합동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장 합동사무소에서는 편입구역내 지장물 조사, 보상협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바이오 교육메카를 지향하는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한 오송바이오밸리 조성이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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