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 공로자 격려
李대통령,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 공로자 격려
  • 대한뉴스
  • 승인 2011.02.08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화) 청와대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관련 참여업체 실무 연구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간담회에 앞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매진해 온 개발 주역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은 CDMA, WiBro에 이어 한국의 IT산업 발전에 큰 획을 긋는 또 하나의 성과라고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번 ETRI의 기술개발 성과가 세계 각국이 스마트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5세대, 6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 경쟁에서도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지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ETRI 김흥남 원장을 비롯한 연구 개발자 50명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오해석 IT특보와 관계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