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고객들의 휴가길 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기아차가 고객들의 휴가길 사고 예방에 나선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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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13일(金)부터 다음달 3일(金)까지 전국 2,400여 곳의 A/S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 차량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동안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현대차 블루핸즈, 기아차 오토Q)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각종 지시등, 타이어 공기압, OVM공구(자가정비공구) 유무 등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의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일환으로 고속도로나 피서지에 국한된 이전까지의 휴가철 특별점검 서비스와 달리 전국 2,400여개 A/S 네트워크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여름휴가 기간인 7월 28일(토)부터 8월 3일(금)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16개소, 피서지 2개소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하고 입고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해안/서해안 피서지 주변 국도 및 전국 고속도로 11개소에서 긴급차량 패트롤을 실시하여 운행중인 차량의 긴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080-600-6000)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인원 50,000여명을 투입하여,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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