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IT밸리’ 분양
‘군포IT밸리’ 분양
  • 대한뉴스
  • 승인 2011.02.0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34층의 초고층형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가 분양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행 위탁사인 (주)다온파트너스(대표 이윤호)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분양하는 군포IT밸리다.

본 분양이 시작된지난 해12월 17일 이후 현재까지 입주예정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타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군포IT밸리 조감도.신아디엔씨 이같은 관심은 인근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해 분양가가 휠씬 저렴하면서도 탁트인 조망과 교통이 편리한곳에 위치하고 있어 메리트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건설사들의 워크아웃으로 지식산업센타의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군포IT밸리는 삼성중공업(주)의 책임준공으로 건물의 품질 및 안정성 확보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실제로 ‘군포IT밸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460만원대로 인근 지역 지식산업센터의 시세(3.3㎡당 500만~600만 원선)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이다.

‘군포IT밸리’는 대지면적 1만7000㎡에 지하3층~지상34층 2개동으로(1개동은 23층), 연면적 약 13만7000㎡ 규모로 군포, 의왕지역 중 최대 규모로 시공되어 군포, 안양, 의왕 등 서남권 산업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법정대비 200%가 넘는 총 1,26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원활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중앙정원 및 총 7개 층에 테마별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업무환경과 다목적 세미나실, 건물 내 기숙사시설 등을 갖춰 입주회사 및 직원들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외부패널을 화재에 강한 알루미늄 패널 및 테라코타 패널로 마감하고, 내진설계를 적용하여 건물의 안전성도 고려해서 시공한다.

‘군포IT밸리’는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10여분내에 진입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군포역과 당정역이 도보로 10여분내 거리에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의정부~군포(금정)구간이 계획중이여서 향후 교통여건이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 등록세 100% 감면, 5년간 재산세 50%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부여되며, 총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3년거치 5년간 분할상환조건으로 장기저리융자까지 알선해준다.

‘군포IT밸리’ 홍보관은 사업부지 인근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운영중이며, 입주예정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각종 전시물 및 모형도, 위치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완공은 2013년 예정이다.


강성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