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와 지상파 DMB 상용화 양해각서 체결
도미니카와 지상파 DMB 상용화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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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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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11일(금)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도미니카와 지상파 DMB서비스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한국은 도미니카의 DMB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전문가 교육, 양국간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고, 도미니카는 주파수 배정 등 지상파 DMB 사업의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정부는 지상파DMB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과 디지털TV, LTE, WIBRO 양국간의 IT산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양국간 통신산업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도미니카는 지상파DMB 상용화로 한국의 지상파DMB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무통신산업 및 교육, 재난경보시스템 등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체결로 도미니카에 DMB 단말기 관련 장비 수출의 길이 열렸으며, 향후 3년간 최대 1억불의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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