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미셸 술레이만(Michel Suleiman)」레바논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최근 축하메시지를 교환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1981년 수교 이후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ㆍ강화되어 양국이 공동 번영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이에「술레이만」레바논 대통령은 지난 30년간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분야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양국의 상호이익 및 우호에 기초하여 양자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한편,한-레바논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한국은 양국간 다양한 정무ㆍ경제ㆍ문화행사 개최를 검토 중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