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레바논 정상 축하메시지 교환
한-레바논 정상 축하메시지 교환
  • 대한뉴스
  • 승인 2011.02.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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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미셸 술레이만(Michel Suleiman)」레바논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최근 축하메시지를 교환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1981년 수교 이후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ㆍ강화되어 양국이 공동 번영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이에「술레이만」레바논 대통령은 지난 30년간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분야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양국의 상호이익 및 우호에 기초하여 양자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한편,한-레바논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한국은 양국간 다양한 정무ㆍ경제ㆍ문화행사 개최를 검토 중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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