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올해 첫 임시회를오는 17일(목)부터 2월 26일(토)까지 10일간의 회기로 본격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229회 임시회에서는 무상급식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회」활동기간(당초 2010년 8월 13일부터 2011년 2월 12일) 연장(6개월, 2011년 8월 12일까지)과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여성의 사회 참여확대와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여성 특별위원회」와 지방의회의 발전방향과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개혁과 발전 특별위원회」등 3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각각 6개월을 연장함으로서, 내실 있는 특위활동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생의 정책 파트너로서 서울시와 교육청의 정책방향인 2011년도 업무보고도 듣고, 정책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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