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솜사밧 랭사밧’ 수석부총리는 “라오스에 더 이상 카지노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카지노와 관련해 신규 허가가 나지 않을전망이다.
18일 아세안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주 개최된 라오스상공회의소(LNCCI) 연례회의에서 솜사밧 랭사밧 상임부총리는 “라오스 정부가 경제특구를 추가로 개발하지만 카지노를 더 이상 늘리지 않을 것”이라며 “발표 당일을 기점으로 카지노투자는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라오스에는 비엔티안 남늠리조트의 ‘덴사완카지노’와 루앙남타 보텐 경제특구의 ‘보텐카지노’, 북부지역 메콩강유역의 보께오주 똔퐁카지노, 사바나켓 ‘사완베가스 카지노’와 타캑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카지노 등 총 5개가 운영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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