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lat Bakishev 카자흐스탄대사와의 인터뷰
Dulat Bakishev 카자흐스탄대사와의 인터뷰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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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카자흐스탄 Dulat Bakishev 대사를 국제부가 만나보았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여러나라중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국가.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국토 크기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크다.

요즘 한국사회에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국가는 카자흐스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Dulat Bakishev 대사를 직접 만나 양국간의 총체적 관계의 전망, 경제협력의 비젼, 문화및 교육 교류등에 대해 심층 인터뷰를 가졌다.

Q1)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총제적 관계를 회고해 본다면 ?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

A1) 양국간의 관계는 순탄하게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결과만을 생각한다면 약간의 미흡한 면이 있지만,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는 여러 공식적 절차가 있는 관계로 생각같이 그렇게 빨리 진행되지는 않는다.

앞으로도 양국은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Win-Win의 길을 공유할 것이다.


Q2) 카자흐스탄의 경제잠재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

A2) 카자흐스탄의 경제력은 최근 매년 10% 이상씩 成長을 해왔다. 아마도 이점이 외국투자가나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을 유라시아 국가들중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국가로 보는 원인이라 생각한다. 한예로 몇 년전만 하더라도, 카자흐스탄에서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8개의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다. 카자흐스탄은 천연자원 공동개발사업은 물론, 산업기계, 나노기술, IT 같은 기술집약적인 사업도 적합한 곳이다.


Q3)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

A3)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미 태권도가 카자흐스탄에 많이 홍보되어있고, 조만간 카자흐스탄의 민속무용.음악 축제가 한국서 열린다. 이어서는 발레단, 그리고 10월에는 오케스트라 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정치.경제 교류의 밑바탕은 문화외교라고 생각한다.


Q4) 국내에 교육을 통한 카자흐스탄 전문가 양성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

A4) 강남대학교와 외국어대학교등에 카자흐스탄 학과가 설치되어 매우 잘 운용되고 있다. 양국 대학생들은 학문교류는 물론 문화나 생활양식등을 단계적으로 접해가며 그들만의 전문가가 되려는 꿈을 키우고 있다.


Q5) 카자흐스탄에 관심있는 한국 경제인들에게 할 말은 ?

A5) 카자흐스탄은 기회의 땅이자, 유라시아 국가들의 관문이다. 흔히 한국기업들은 풍부한 천연자원이나 에너지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것보다는 카자흐스탄에 기반을 내려 주위국가들로 진입하는 쪽에 비중을 두면 좋겠다. 건설자재 생산.가공업체, IT나 전자제품, 식품가공, 생필품, 그리고 금융같은 업종은 카자흐스탄에서 매우 전망이 밝은 업종이다.

Kazakhstan is situated in Central Asia, deep in the Eurasian continent, occupying the 9th rank of its square in the world, as well as the 2nd largest among the CIS states.

In addition, it has been the most geo-political nation, having lots of oil & natural gas reserves.

But neverthless it is, Kazakhstan's strategic agenda in economy is to create a modern, diversified economy with a high value & tech component.

So we had an interview with Dulat Bakishev, Ambassador of the Rep of Kazakhstan.


'We dare to say, Kazakhstan is "the Land of Milk and Honey" for all those who interested in investment toward Eurasia countries. Because, though many business men have not known it well,Kazakhstan has beena gateway to Euroasia countries' said Dulat Bakishev, Ambassador of the Rep of Kazakhstan.


According to him, it's better for CEO who interested in Kazakhstan to focus on its well organized infra-structure for marketing and influence to other Eurasian countries rather than exportation of its oil & natural gas, with co-operated technology-based business between the both.


'We plan to offer opportunity for Korean to see Kazakhstan's cultural assets in Seoul, if cooperate with National Museum of Korea. Because the bilateral tie of culture should precede all others' he added.


'We think that Korea-Kazakhstan's relation has progressed favorably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 So we are sure it will go well continously' he answered to my question about the future scope between the both.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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