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칠, 세계 유일 특허 받은 천연효소정제 기술사용
본칠, 세계 유일 특허 받은 천연효소정제 기술사용
아토피·새집증후군 발생 억제 효과, 합리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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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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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옻칠 전문기업 ‘본칠’ (대표 김우식)이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칠은 효소공학을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과 전통의 ‘옻칠’을 결합시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산업적 방식으로 옻칠 바닥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본칠은 세계최초로 천연 효소 정제반응 기법을 활용해 생산된 순도 100% 정제 옻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본칠의 제품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와 새집증후군의 발생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는 바닥재는 모두 화학제품으로 새집증후군과 아이들의 아토피나 피부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된 반면, 본칠의 제품은 옻성분 100% 천연 도료 및 코팅제를 사용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

 

또,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본칠 관계자는 "100% 천연 정제 옻도료에 시스템화된 생산공정의 노하우와 첨단 멀티 코팅 기법을 접목하고 최적의 건조 환경에서 제품을 출고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칠의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는 일본과 미국의 환경 기준에 적용되는 슈퍼 E0급의 최고 품질의 목재를 선택했다.

김우식 대표

한편, 김우식 대표는 "친환경적이며 새집증후군의 발생율을 낮추는 안전성과 팔만대장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4,000년 이상 된 칠기를 보존시킬 수 있는 내구성 등의 장점을 바닥재에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나은 생활환경수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칠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2011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옻칠 마루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신혜원, 한우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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