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위해 앞장설 것.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위해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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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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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명수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민주당, 구로4)는 지난 25일(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가 스위스 비영리재단 <더 뉴세븐원더스>주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최종 선정될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나아가 민선5기 지방의회는 출범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민들의 기대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평하고, “현행법과 기존 관례의 테두리에서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현재의 협소한 프레임 자체도 뛰어넘을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한 후, “더 좋은 지방자치, 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길에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후 협의회는 안건 심의를 통해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 결의문’과 지방자치20주년 기념 전국지방의회 공동사업으로 제출된 ‘지방의회 주도 지방분권 추진방안의 건’, ‘국회정치개혁특위 구성 관련 지방의회 대응방향 논의의 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위상제고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주도 지방분권을 적극 추진하고, 더불어 지방의원을 범죄시하고 헌법의 과잉금지 원칙에도 어긋나는 다수의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율을 훼손하고 있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폐지를 위한 전국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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