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간담회.
에너지관리공단,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간담회.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함께 노력
  • 대한뉴스
  • 승인 2011.03.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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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4일(금) 오전 COEX(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서비스 업종 및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대표들과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계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대응한 야간 조명 소등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100$/B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에너지 위기 경보를‘주의’단계로 격상하고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

을 우선 제한하는 에너지사용의 제한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대책을 설명하고, 관련 업종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한 이 날 간담회에서 서비스 업종 및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대표

들은 현 에너지 위기상황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으며, 야간조명 소등, 승용차 5부제

준수 등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에너지를 전량 해외

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에너지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다.”며,“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공동체 의식이야 말로 선진일류 국

민이 가져야할 윤리 의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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