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100$/B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에너지 위기 경보를‘주의’단계로 격상하고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
을 우선 제한하는 에너지사용의 제한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대책을 설명하고, 관련 업종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한 이 날 간담회에서 서비스 업종 및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대표
들은 현 에너지 위기상황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으며, 야간조명 소등, 승용차 5부제
준수 등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에너지를 전량 해외
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에너지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다.”며,“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생활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공동체 의식이야 말로 선진일류 국
민이 가져야할 윤리 의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