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 조직특성상 “LH만의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지송 사장, 조직특성상 “LH만의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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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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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은 지난 2월 금년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5일(토) 분당 정자동 LH 본사사옥에서 이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H형 리더의 덕목과 자질”에 대한 CEO 특강과 “경영정상화 방안 조기 달성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임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간부사원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 사장이 경영정상화 세부실천방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진정한 조직융화를 이루기 위해 선두에 설 부장급이상 간부사원 전원을 소집하여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본사 및 전국 각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CEO 특강”에서 세상에는 ‘조직을 살리는 리더’와 ‘조직을 죽이는 리더’의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리더의 결정과 행동이 조직의 흥망과 성패를 좌우하며 특히 공사는 통합공기업이라는 조직특성상 “LH만의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에게 “LH형 리더의 덕목과 자질”로 첫째, LH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가슴이 따뜻한 수장이 되어달라, 둘째,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개척가적 마인드로 무장해 달라, 셋째, 후배에게 존경받는 실무에 정통하고 꿈이 있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주문하면서 특히 부장급 간부들에게는 중간간부로서 CEO 및 경영진과 직원들사이의 소통을 돕는 가교역할을 해 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서로 서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열어 이 사장 및 임원진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간부사원들이 처음으로 단합을 다진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간부사원 특별교육 및 한마당 어울림 행사개최와 관련하여 LH관계자는 “인사·조직혁신을 마무리한 후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결의 다짐과 진정한 조직융화 도모’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간부사원을 이끌어 나가는 이 사장의 리더십이 앞으로 LH를 조기에 경영정상화에 시키는데 가속도를 붙여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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